정책

    DHS 및 DOJ, 중대 범죄 저지른 귀화 시민 10명 시민권 박탈 추진

    USCIS 원문 발표일 · 대양 해설 게시일

    미국 국토안보부(DHS)와 법무부(DOJ)는 아동 성추행, 사기, 마약 거래 등 중대 범죄를 저지른 귀화 미국 시민 10명에 대해 시민권 박탈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귀화 과정에서 범죄 사실을 은폐하거나 허위 진술을 통해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 법원에 시민권 박탈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DHS와 DOJ는 중대 범죄를 저지른 귀화 시민 10명 시민권 박탈 추진.
    • 아동 성추행, 사기, 마약 거래 등 다양한 중대 범죄 포함.
    •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범죄 사실을 은폐하거나 허위 진술한 사례.
    • 이민 및 국적법에 따라 불법적으로 취득된 시민권은 박탈 가능.
    • 시민권 신청 시 진실하고 정직한 정보 제공의 중요성 강조.

    무엇이 발표되었나

    미국 국토안보부(DHS)와 법무부(DOJ)는 최근 연방 지방 법원에 아동 성추행, 의료 및 전신 사기, 이민 사기, 코카인 배포 공모 등 중대 범죄 혐의가 있는 귀화 미국 시민 1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denaturalization)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이민국(USCIS)의 협조를 받아 이루어졌으며, 지난 30일간 접수된 소송들입니다.

    세부 내용

    이민 및 국적법(Immigration and Nationality Act)에 따르면, 귀화 시민권은 불법적으로 취득되었거나 중요한 사실을 숨기거나 거짓말을 통해 취득된 경우 박탈될 수 있습니다. DHS 장관 마크웨인 멀린(Markwayne Mullin)은 귀화 과정에서 사기를 저지르면 미국 시민권을 유지할 권리를 상실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들이 이민 시스템을 악용하여 미국 시민에게 해를 끼쳤으며, DHS는 이러한 사기꾼들의 시민권을 박탈하고 추방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시민권 박탈이 추진되는 10명의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Yoskmaikel Rodriguez Perez (45세, 쿠바): 시민권 취득 전 가짜 의료 클리닉을 운영하며 88만 6천 달러 이상의 허위 청구를 했으며, 귀화 과정에서 이 사실을 숨기고 위증. 의료 및 전신 사기 공모 유죄 판결.
    • Ceflo Luviano-Mojica (60세, 멕시코): 숨겨진 총기 소지 및 절도 전과를 숨겼으며, 귀화 신청서 및 인터뷰에서 체포, 기소, 투옥된 적이 없다고 거짓 진술.
    • Urbano Vazquez Ortega (53세, 멕시코): 워싱턴 D.C.의 교회 사제로 재직하며 여러 건의 2급 아동 성추행 유죄 판결. 시민권 취득 전후에 범행 발생.
    • Murtaza Ali (65세, 파키스탄): 여러 가명으로 이민 혜택 신청. 지문 감식 결과 동일인으로 확인되었으며, 3개의 다른 신분으로 3건의 신청을 했다고 인정.
    • Jimmy Aguero (51세, 페루): 시민권 취득 전 미성년 의붓딸을 반복적으로 성추행. 미성년자 성추행 8건 유죄 판결.
    • Antonio Alcantara-Ruiz (53세, 멕시코): 다른 멕시코 시민의 신분증을 구매하여 자신의 사진과 지문이 있는 영주권 카드 교체 신청 후, 해당 위조 서류를 시민권 신청에 사용.
    • Omar Cantu-Montalvo (44세, 멕시코): 시민권 신청 몇 달 전인 2005년 4월부터 5kg 이상의 코카인 배포 공모에 가담했으나, 시민권 신청 시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다고 진술.
    • Franscisco Montano (59세, 멕시코): 시민권 취득 전 5년간의 도덕성 요구 기간 동안 아동을 성추행한 사실을 숨김. 텍사스 주 법원에서 가중 성폭행 및 아동 외설죄 유죄 판결.
    • Marcin Stanislaw Garbacz (47세, 폴란드): 전 가톨릭 사제. 시민권 취득 전 3개 교구에서 약 25만 9천 6백 달러의 현금 기부금을 횡령하고, 폴란드 교회 여행 중 17세 미성년자의 샤워를 불법 촬영. 이 사실들을 숨기고 시민권 취득. 전신 사기, 허위 세금 신고, 해외 미성년자 음란 행위 유죄 판결.
    • Martin Garcia Cardiel (60세, 멕시코): 2011년 시민권 신청 시 체포된 적이 없고 정부 관리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진술. 2022년 유타주 배심원단으로부터 2007년에 발생한 아동 가중 성추행 19건 유죄 판결.

    DOJ는 이들이 시민권 취득에 필요한 도덕적 품성(good moral character)이 부족했으며, 귀화 인터뷰에서 범죄 사실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신청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번 발표는 귀화를 신청하는 모든 이민자에게 시민권 신청 절차의 진실성 및 정직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한국 출신 신청자들도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어떠한 범죄 기록이나 중요한 정보를 숨기지 않고 모든 사실을 정확하게 보고해야 합니다. 허위 진술이나 사실 은폐는 시민권 취득을 불허할 뿐만 아니라, 향후 시민권 박탈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민 사기를 방지하고 이민 시스템의 무결성을 유지하려는 미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한국 신청자에게 미치는 영향

    시민권 신청자들은 신청 과정에서 과거 범죄 기록 등 모든 정보를 정직하게 공개해야 하며, 허위 진술이나 사실 은폐는 시민권 박탈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 해설은 USCIS 공식 발표를 근거로 작성한 정보 제공용 요약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개별 사안은 미국 변호사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USCIS 원문 보기: DHS and Department of Justice Announce Move to Revoke U.S. Citizenship from 10 Naturalized Criminals Including Child Molesters, Scammers, and Drug Dea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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